에니어그램 9번 평화주의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조화다. 갈등이 생기면 속이 불편해 자기 의견을 뒤로 미룬다. "나는 뭐든 상관없어"가 많은 경우 진심이 아니라 갈등 회피다. 문제는 9번이 자기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모를 때가 많다는 것이다. 남의 욕구를 먼저 살피다 보니 자기 욕구를 알아채는 근육이 약해진 것이다. 싸우기 싫어서 자기를 잃는 9번의 구조와, 자기 목소리를 찾는 법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자주 묻는 질문
9번이 "뭐든 상관없어"라고 할 때 정말 진심이야?
진심일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 갈등을 피하기 위한 회피다. 9번은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를 때가 많다. 남의 욕구를 먼저 살피다 보니 자기 욕구를 알아채는 근육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9번의 분노가 이상하게 나온다는 게 무슨 뜻이야?
9번은 분노를 직접 표현하지 않는다. 대신 갑자기 연락이 안 되거나, 수동공격적으로 약속을 계속 미루거나, 겉으로 말 없이 마음속에서 관계를 끊어버리는 방식으로 나온다. 상대는 갑자기 왜 그러는지 모른다.
9번이 자기 욕구를 찾으려면?
작은 것부터 "나는 사실 ~하고 싶어"를 연습한다. 음식을 고를 때, 주말 계획을 정할 때, 작은 선택에서 자기 의견을 먼저 말해보는 훈련이 9번의 자기 욕구 근육을 다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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